패딩은 영어로1 한국인이 헷갈리는 영어 표현 1: 의류와 패션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사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영어로 알고 쓰는 표현 중에 잘못된 표현이 가장 많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일명 "콩글리쉬"라고 불리는 그 표현들은 영어처럼 들리고, 실제로 영어 단어로 이루어진 표현이기에 당연히 우리가 사용하는 그 뜻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들에서는 이렇게 한국인들이 잘못 쓰고 있는 영어 표현들을 범주별로 나누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션업계만큼 외래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업계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영어가 사용되고 있기도 하고, 또 그래서 콩글리쉬가 난무하는 세계이지요. 물론 이런 콩글리쉬들은 거의 우리말화된 상태라서 지금 올바른 표현을 알게 된다고 해도 우리의 일상생활에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가끔.. 202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