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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정리28

동명사의 형태과 용법 영어의 세 가지 준동사(Non-finite Verbs) 중에서 동명사(Gerunds)는 동사에 "ing"를 붙여서 명사의 역할을 하는 준동사를 일컫습니다. 명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장에서는 주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주로 하게 되지요. 동명사는 어떤 형태를 취하는가? 동명사의 기본 형태는 "동사 + ing"이며, 이 형태는 동사의 현재분사형과 같은 형태입니다. 다만, 현재분사가 형용사의 역할을 하면서 "~하고 있는, ~하게 하는"의 뜻으로 해석되는 반면, 동명사는 명사의 역할을 하면서 "~하는 것, ~하기"의 뜻으로 해석되지요. 준동사인 동명사도 부정사와 마찬가지로 부정형, 수동형, 완료형 등의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동명사의 부정형은 "not/never + 동사ing" 수동형은 "be.. 2024. 6. 30.
관용적인 표현에서 사용되는 부정사(독립부정사 포함) 부정사는 생각보다 많은 관용적인 표현에서 사용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들 표현들을 크게 "be 동사 + 형용사 + to 부정사"의 형태로 사용되는 표현, 독립 부정사, 그리고 기타 관용표현의 세 가지로 나눠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관용적 표현"은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여 원래의 의미와는 다른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를 뜻합니다. 이런 정의를 염두에 두고 오늘 포스팅에 나오는 표현들을 살펴보면, 사실 이것이 과연 관용적 표현인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경우도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하나의 chunk(덩어리)로 묶어서 외워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들 표현들을 한 번에 정리해 두는 것은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e 동사 + 형용사 + to 부정사  영어.. 2024. 6. 24.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를 비롯한 영어의 준동사들은 문장에서 동사의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동사의 성질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준동사 포스팅 참조).   그 동사적 성질 중에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자신만의 주어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렇게 준동사의 동작을 하는 주체를 그 준동사의 "의미상의 주어"라고 합니다.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를 생략하는 경우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는 문장에 이미 그 동작의 주체가 나와 있는 경우, 혹은 그 동작의 주체가 일반인이거나 모호해서 따로 써 줄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생략됩니다. 즉, to 부정사의 동작의 주체가 문장의 주어와 동일한 경우(예문 1), 그 주체가 문장의 목적어와 동일한 경우(예문 2), 또는 일반인이거나 모호한 경우(예문 3)라면 따로 의미상의 주.. 2024. 6. 18.
too~to 부정사, enough to 부정사와 so~that 구문 부정사 챕터에서 챕터 전체의 내용을 아우르는 용법 문제를 제외하고, 중등 내신시험에 가장 많이 출제되는 부분을 뽑으라면, 단연 too~to 부정사, enough to 부정사를 so~that 구문으로 전환하는 문장전환문제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중등 교과서에서 단원 내 문법사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이 부분은 많이 어렵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실수를 유발하는 부분이 있어서 주의해야 하지요. 이 포스팅을 함께 보면서 이번에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too ~ to 부정사" 구문과 "enough to 부정사" 구문은 우선 그 뜻과 어순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too ~ to 부정사" 구문은 "너무 ~해서 ~할 수 없다" 또는 "~하기에는 너무 ~하다"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 2024. 6. 9.
부정사(infinitive)의 형태와 명사적 용법 준동사 중 부정사(infinitive verbs)는 "to + 동사원형"의 형태로 이루어진 "to 부정사"와 "to"가 없이 동사원형만으로 이루어진 "원형 부정사"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 to 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의 용법으로 사용되지만,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문장 속에 사용되어 그 역할이 정해지기 전에는, 명사, 형용사, 부사 중 어떤 품사로 사용될지 정해지지 않습니다. 또한, 부정사는 어떤 용법으로 사용되건 그 형태는 동일하기 때문에 용법 구분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o 부정사의 다양한 형태를 알아보고 여러 용법 중 명사적 용법으로 쓰일 경우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o 부정사는 어떤 형태를 취하는가? to 부정사의 기.. 2024. 5. 26.
준동사(Non-finite Verbs)란 무엇인가? 영문법에서는 부정사, 동명사, 분사를 준동사(nonfinite verbs)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준동사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왜 이들이 준동사라는 하나의 용어 하에 묶이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학생은 드뭅니다. 따라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들 준동사를 관통하는 특징 및 용례를 살펴봄으로써, 중, 고등문법의 꽃이라고 불릴 수 있는 부정사, 동명사, 분사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부하기 전에 이들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준동사는 무엇인가?준동사는 "Non-finite Verbs(비정형 동사)" 즉 형태가 정해지지 않는 동사라는 뜻으로 동사의 형태에 주어의 수, 인칭, 시제, 태, 법 등이 나타나지 않는 동사를 의미합니다. 그 반대 개념은 ".. 2024. 5. 24.
지시대명사 this/that 지시대명사(demonstrative pronouns)는 한문으로 " 指 示"라고 쓰며, "손가락 지(가리킬 지), 보여줄 시"의 두 글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여주는" 대명사라는 뜻으로 앞에 나온 무언가를 가리키는 대명사, 혹은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대명사를 뜻합니다. 우리가 보통 "이것, 저것, 그것"등으로 해석하는 "this(these)"와 "that(those)"가 대표적인 지시대명사이지요. 지시대명사의 용법은 무엇인가? 1.지시대명사의 가장 기본적인 용법은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쓴다는 것입니다. "this"는 화자의 가까이에 있는 것을 가리킬 때, "that"은 화자로부터 멀리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사용하고, 각각 "이.. 2024. 5. 14.
It의 용법 "it"은 앞 포스팅에서 본 것과 같이 3인칭 단수의 사물 또는 동물 명사를 받을 때 사용하는 인칭대명사로 보통 우리는 "그것"으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it"에는 인칭대명사의 용법 이외에 많은 다른 용법들이 존재하지요. 오늘은 "it"의 모든 용법을 총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It의 용법은 무엇인가? 1."it"의 가장 기본적인 용법은 인칭대명사로서의 용법으로, 앞에 등장한 명사를 가리키면서, "그 것"으로 해석됩니다. "it"은 주로 3인칭의 단수 사물 또는 동물을 가리키지만, 성별을 알 수 없는 영유아를 가리킬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반면에, 동물의 경우에도 암수 구별이 가능한 경우에는 it대신 he/she를 사용합니다)  "it"은 또한 명사가 아닌 앞 문장이나 구, 절을 가리.. 2024. 5. 12.
인칭대명사의 격변화 / 재귀대명사 영어의 대명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분류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지만, 문법을 익힐 때의 편의를 생각해서 크게 인칭대명사, 지시대명사, 부정대명사, 의문대명사, 관계대명사의 5가지로 나눠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재귀대명사나 소유대명사를 따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칭대명사 안에 재귀대명사와 소유대명사를 포함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칭대명사는 무엇인가? 인칭대명사은 "Personal Pronoun"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도 받는 대명사입니다. 인칭대명사는 앞에 나온 명사의 성과 수에 따라, 그리고 그 대명사가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며, 이 형태의 변화를 인칭과 성, 수, 격에 따라 정리해 본 것이, 아래의 표입니.. 2024. 5. 7.
관사를 쓰지 않는 경우(무관사 용법) 영어에서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s)는 가산명사의 단수형 앞에 쓰이면서 이 명사가 특정 명사가 아님을 나타냅니다. 반면, 정관사(definite articles)는 가산명사의 단수, 복수형, 불가산명사 앞에 두루 쓰이지만, 이때 수식을 받는 명사는 일반적 명사가 아닌 특정한 명사를 가리킴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관사를 쓰지 않는 경우는 어떨까요? 원칙적으로 말하면, 가산명사의 복수형과 불가산명사가 일반적 명사를 나타내게 될 경우, 우리는 관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즉, 아래 예문의 "men"은 일반적인 사람을 나타내기 때문에 관사를 붙이지 않으며, "water" "air"도 일반적 물, 공기를 의미하기 때문에 관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불가산 명사라 해도 3번째 예문의 경우처럼 특정.. 2024. 5. 5.
정관사의 용법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s)는 명사를 수식하여, 그 명사가 일반적 명사임을 나타내는 반면, 정관사(definite articles)는 명사를 수식하여 그 명사가 특정한 명사임을 나타냅니다. 즉, 정관사로 수식받는 명사는 어떤 하나의 개체를 가리키게 되어 대화하는 사람(혹은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이 그 명사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특정할 수 있게 됩니다.  부정관사가 가산명사의 단수형 앞에만 오는 것과는 달리 정관사는 불가산명사도 수식할 수 있으며 가산명사의 경우, 단수형, 복수형 모두 수식할 수 있습니다. 해석이 주로 되지 않는 부정관사와 달리 정관사는 "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관사의 용법은 무엇인가?그럼, 정관사가 쓰이는 구체적인 경우들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2024. 5. 3.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의 용법 영어의 관사(articles)는 명사를 수식하면서 이 명사가 일반적 명사인지 특정한 명사인지를 알려주는 단어입니다. 명사를 수식하기 때문에 관사는 형용사의 일종입니다. 관사는 크게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s)와 정관사(definite articles)로 나눠지며, 이중 부정관사는 a, an의 두 개 단어만을 지칭합니다. 부정관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의미는 2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우선, 부정관사의 수식을 받는 명사는 가산 명사이며 단수형입니다. 두 번째로, 이 명사는 어떤 특정 명사가 아닌 일반적 명사입니다. 즉, 가리키는 개체가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부정(indefinite)"이라는 단어가 쓰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우리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 2024. 4. 30.
명사의 복수형 영어에서 복수형을 만드는 방식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사실 살짝 변형이 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는 단수 명사에 "s"를 붙이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죠.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 영어의 복수형은 지금처럼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때도 "s"를 붙여 복수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정말 다양한 형태의 불규칙 복수형이 난무했었죠. 그런데, 9세기에서 11세기 사이에 영국을 침략했던 Viking들이 이 상황을 바꿔놓았습니다. Viking들은 남의 국가를 침략할 때, 침략지의 국토만 황폐화시킨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지역민들과 혼인을 통한 많은 혈연적 유대를 맺었는데요. 이렇게 문화적으로 혈연적으로 섞이다 보니, 지나치게 복잡한 영어 명사의 복수형이 너무 피곤했던 그들은 단순하고 쉬운 방식으로.. 2024. 4. 28.
불가산명사의 보통명사화 동사는 크게 자동사와 타동사로 나뉩니다. 물론 다른 분류도 있습니다만, 이것이 가장 많이 쓰이는 분류이지요. 그렇다면 하나의 동사는 딱 잘라서 자동사, 아니면 타동사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안됩니다. 우리 모두 알 듯, 많은 동사들이 자동사면서 동시에 타동사로 사용되니까요.  명사는 크게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로 나뉩니다. 하지만, 동사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명사를 딱 잘라서 이 명사는 가산명사이다, 혹은 이 명사는 불가산명사이다 이렇게 분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그렇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ㅠㅠ) 왜냐하면, 많은 명사들이 뜻이 바뀜에 따라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의 성격을 둘 다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같은 뜻일 때조차도 상황에 따라 가산명사가 되기도 불가산명사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아래의 예를.. 2024. 4. 26.
명사 2. 불가산 명사의 뜻과 종류 명사는 머릿속에 쉽게 시각화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품사라고 말씀드렸지만, 사실 불가산 명사의 경우, 그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셀 수 없는 명사"를 뜻하는 불가산 명사는, 하나밖에 없어서 셀 필요가 없는 명사(고유 명사, proper noun), 눈에 보이지만 개별적으로 나누기가 어려워 셀 수 없는 명사(물질 명사, material noun), 아예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뜻하는 명사(추상 명사, abstract noun)로 다시 세분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불가산 명사 전체의 특징과 각 세부 카테고리의 특징을 살펴서 불가산 명사의 개념을 좀더 명확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가산 명사의 특징 1. 불가산 명사는 셀 수 없으므로, 부정관사(.. 2024. 4. 24.
명사 1. 가산명사의 뜻과 종류 저의 학창 시절, 가장 유명한 영문법 책은 뭐니 뭐니 해도 성문 종합영어였습니다. 근데 그 책이 너무 불친절한 거예요. 호기롭게 혼자 공부해 보겠다고 책을 펼쳤다가 결국 명사파트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성문 종합영어의 첫 번째 챕터가 명사였다는 건 안 비밀이고요~^^사실 명사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가장 쉬운 품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어떤 것의 이름(고유명사를 제외하면 어떤 category의 이름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인 명사는 생물, 사물, 개념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라서 머릿속에 이미지가 정확히 자리 잡을 수 있는 말입니다. 미국에서 유치원 아이들도 people, animal, place, thing, idea 이렇게 외치면서 명사의.. 2024. 4. 23.
5형식의 수동태 / 수동태 불가동사 수동태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학생들에게 수동태를 가르쳐 보면, 이론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도 생각보다 작은 실수들을 해서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형식별 수동태의 주의사항을 잘 살펴서 실수하지 않도록 이론을 정확히 정리해 놓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이제 5형식 능동태 문장의 수동태 만드는 법과, 수동태를 만들 수 없는 수동태 불가동사 리스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 형식 문장의 수동태는 어떻게 만드는가? 5 형식 능동태 문장은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격보어"의 어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장을 수동태로 만들게 되면, 우선 목적어가 주어로 가게 되고, 목적격보어가 "be p.p" 동사구의 뒤에 붙어서 주격보어의 역할을 하게 되지요. 5 형식 문장에서 목적격보어의 역할.. 2024. 4. 21.
4형식 문장의 수동태 이번 포스팅에서는 4 형식 능동태 문장의 수동태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형식의 수동태는 어떻게 만드는가? 수동태는 주어가 동작의 객체가 됩니다. 따라서, 목적어가 있는 3, 4, 5 형식의 능동태 문장만 수동태로 전환이 가능하지요. 특히, 4 형식 문장의 경우, 목적어가 2개(간접목적어, 직접목적어)이기 때문에 수동태도 2개의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서 끝나면 그래도 괜찮을 텐데, 4 형식 동사 중 어떤 동사는 간접목적어만 주어로 수동태를 만들 수 있고, 어떤 동사는 직접목적어만 주어로 수동태를 만들 수 있어요. 복잡하지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 4형식 수동태에 대해서 머릿속에 완전히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1. 간접목적어를 주어로 하는 수동태 4형식 능동태 문.. 2024. 4. 20.
that 명사절이 있는 수동태 3 형식 능동태 문장을 수동태로 전환하는 경우(3 형식 수동태의 기본 참조)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경우는 능동태의 목적어가 that 명사절인 경우입니다. 이 경우, 우리는 두 가지 방식의 수동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일반적인 3형식 수동태 전환의 방식을 따라서, 능동태의 목적어였던 that절을 주어로 삼아서 수동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는 주어가 너무 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that절 대신에 가주어 It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이때, that절은 문장의 끝에 위치하게 됩니다. They said that he was responsible for the accident. → It was said that he was responsible for the accident. (I.. 2024. 4. 18.
3형식 수동태 / 동사구가 있는 문장 능동태 문장을 수동태로 전환할 때에는, 능동태 문장의 목적어가 수동태의 주어가 됩니다. 수동태의 주어는 동작의 대상으로 능동태에서의 목적어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문장의 형식을 기준으로 본다면, 목적어가 없는 1, 2형식은 수동태 전환이 불가능하고, 3형식부터 5형식까지의 문장만 수동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 중 가장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3형식 문장의 수동태 전환을 살펴보겠습니다. 1. 능동태 문장의 목적어를 주어로 삼습니다. 대명사의 경우, 격을 목적격에서 주격으로 전환합니다. 2. 동사형을 "be동사 + 과거분사"의 형태로 바꿉니다. 이때, be동사의 시제는 능동태의 시제와 동일하게 잡고, 수 일치는 수동태 문장의 주어에 일치시킵니다. 3. "by + 행위자"의 부사구를 붙입니다. 이때..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