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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의 용법 2. MUST / WILL (WOULD) 조동사의 용법을 정리하는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조동사를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싶으신 경우, 앞의 2개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처음부터 정리가 될 거예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법조동사인 Must와 Will(Would)의 용법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동사 MUST의 용법은 무엇인가? 조동사 Must는 크게 2가지의 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용법은 "의무"로 "~해야만 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준조동사 "have to V"와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Must는 다른 조동사와는 달리, 과거형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과거에)~해야 했다."라는 의미로 쓰고 싶을 때는 "had to V"를, "(미래에)~해야만 한다"라는 의미로 쓰고 싶을 때는 "will have to V"를 사.. 2024. 4. 7.
단순시제 3. 미래 시제(Future Tense)와 준조동사(Semi-modals) 영문학자 중에는 영어의 시제를 2개라고 주장하며, 미래시제를 시제의 하나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래시제는 동사 자체의 변화가 아니라 조동사나 준조동사에 의지한 표현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현재나 과거시제와는 달리 미래시제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미래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시제의 형태는 어떠한가? 미래시제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우리 교육과정에서 주로 가르치고 있는 방식은 "will + 동사원형" 과 "be going to + 동사원형" 의 두 가지 방식입니다. 이 두 방식은 미래의 예정, 가능, 기대 등을 나타낼 때 서로 의미 차이 없이 바꿔쓸 수 있으나, 사실은 살짝 다른 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조동사 "wil.. 2024. 3. 24.
단순시제 2. 과거 시제 ( Past Tense) 영어의 과거시제와 미래시제는 현재시제보다는 단순합니다. 말 그대로 과거시제는 과거에 일어난 사건, 과거의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사용되는 시제이고, 미래시제는 미래에 대한 예정, 예측, 기대 등을 말할 때 사용되는 시제입니다. 그럼에도, 각 시제별로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으니,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과거시제에 관해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시제의 형태는 무엇인가? 과거시제의 기본적인 형태는 "동사원형 + ed"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형을 사용하지 않는 불규칙 동사가 상당히 많으며, 규칙 동사임에도 형태가 살짝 변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규칙동사들의 변형은 아래의 경우에 일어납니다. 1. "자음 + y" 로 끝나는 규칙동사는 "y"를 빼고 "ied"를 붙입니다. ex.. 2024. 3. 23.